
" 약 5년 새 ATM을 둘러싼 지각변동,
대체 무슨 일이? "
안녕하세요, 티맥스(Tmax)입니다.
여러분이 잘 아는 OS는 어떤 것이 있나요?
OS에 대해 어떻게 알고 계시나요?
가장 익숙한 것은 스마트폰 운영체제입니다.
아이폰 유저는 iOS를, 갤럭시를 쓰는 분은
Android를 이용하게 되죠.
스마트폰은 휴대폰이라는 기계 자체,
즉 하드웨어와 그 안의 소프트웨어인 OS로 구성되어요.
서로 의존하는 존재인 이 둘이 합쳐질 때야
비로소 사용자가 제품을 이용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외에도 우리는 수많은 OS와
살아가고 있습니다. OS의 존재를
알아보는 방법은 매우 간단해요.
생활 속에 마주하는 여러 하드웨어 속에
무엇이 들어있을지 상상해 보시면 됩니다.
오늘은 우리 실생활에서 익숙하게 사용하는
하드웨어 속 OS를 살펴보겠습니다.
바로 은행과 편의점, 지하철 역사 안에서
숱하게 볼 수 있는 이 기계, ATM입니다.
지갑엔 돈이 없어도, 현금 접근성 높은 금융 생활권
하루에 이동하면서 몇 개의 ATM을 지나치는지 예측이 되시나요? 특히 수도권에 사시는 분이라면 수십, 수백 개의 ATM을 지나치게 될 거예요. 실제로 한국은 ATM 보급률이 높습니다. IT 강국답게 말이죠. 해외 주요국에 비해 3배나 높다고 하니, 감이 오실 거예요. 2021년에 서울 내 1km당 설치된 ATM만 약 35대였으니 지금은 훨씬 많을 겁니다.

출처= 연합뉴스
덕분에 요즘은 많은 사람이 현금을 가지고 다니지 않지만, 현금 접근성이 높은 금융 생활권은 유지됩니다. 언제 어디서나 도처에 깔린 ATM을 통해 쉽게 현금을 뽑을 수 있기 때문이에요.
그런데 당장 현금을 찾는다고 생각하면 어디로 가시겠어요?
사라지기 시작한 은행 ATM
사라지는 ATM기... 시중은행, 하루 꼴로 4대씩 폐쇄(CEOSCORE Daily, 2023.05)
약 5년 전부터 은행 ATM은 감소 추세에 들어섰습니다. 일단 모바일 플랫폼을 통한 거래가 증가한 게 주요한 원인이 되었어요. 더 이상 사람들이 이체를 하려고 ATM에 직접 가진 않으니까요. 그러다 보니 은행은 비용 감소를 위해 은행 점포를 비롯해 ATM을 전반적으로 줄이기 시작했습니다.
ATM은 설치하는 것뿐만 아니라 끊임없이 유지 보수를 하면서 관리해 줘야 합니다. 이 비용도 만만치 않다는 것이죠.

출처=CEO스코어데일리
VAN 사가 운영하는 ATM 수는 증가
사라지는 은행 ATM... "돈 뽑으러 편의점 가죠"(매일경제, 2020.06)
그런데 반대로 은행이 아닌 VAN 사가 운영하는 ATM 수는 급증했어요. 은행이 아닌 다른 곳에 설치된 ATM은 대부분 VAN 사에서 운영한다고 생각하심 됩니다.
카카오뱅크, 케이뱅크 등 지점 없는 인터넷 은행이 출범하면서 VAN사 ATM을 활용하기 시작한 것도 큰 이유에요. VAN 사도 수수료를 낮게 책정해 손님을 끌었습니다. 예전엔 편의점 ATM에서 돈을 뽑을 때 수수료가 천 원 이상씩 나오고 했거든요. 이제는 근데 무료로 진행되는 곳이 많습니다.

심지어 시중은행도 자사 ATM은 줄인 대신 VAN사 ATM을 많이 활용함으로써, 전반적으로 설치 및 유지 보수 비용을 30%나 줄였다고 해요. 이 정도면 윈-원이라고 할 수 있겠죠?
지하철역·편의점 등 ATM 전성시대|
경기 지역 내 VAN사 ATM, 전년 대비 146대 증가(2021)
우리가 흔히 접하는 ATM은 정말 많은 장점을 갖고 있어요. 일단 24시간 어디서나 쓸 수 있어 접근성이 편리하고, 스마트폰 간편 출금 등으로 수수료도 0원이죠. 재밌는 건, 2020년에만 편의점의 연간 매출이 920억 원에 달했다는 거예요. 사람들이 현금 찾으러 편의점 왔다가 돈만 뽑고 가진 않는다는 겁니다.
이렇게 ATM은 현금 없는 사회로 진입하면서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요. 게다가 요즘은 ATM에서 거래 활동 외에 휴대폰 개통 등 다양한 서비스까지 제공된다고 하니, 그 활용도가 훨씬 다양해졌다고 하겠습니다.
ATM 내 OS는 다소 보수적으로 운영되는 편인데요, 티맥스가 만드는 OS도 ATM에서 충분히 활용될 수 있을 거예요. 특히 티맥스의 OS는 리눅스 Debian 기반의 오픈소스로 개발되었기 때문에 보안 면에서도 안전하고 비용도 합리적입니다.
바야흐로 전성시대를 맞이한 ATM, 그 안에는 OS가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꼭 기억해 주세요. 다음 시간에 또 재밌는 OS 얘기로 돌아오겠습니다!
" 약 5년 새 ATM을 둘러싼 지각변동,
대체 무슨 일이? "
안녕하세요, 티맥스(Tmax)입니다.
여러분이 잘 아는 OS는 어떤 것이 있나요?
OS에 대해 어떻게 알고 계시나요?
가장 익숙한 것은 스마트폰 운영체제입니다.
아이폰 유저는 iOS를, 갤럭시를 쓰는 분은
Android를 이용하게 되죠.
스마트폰은 휴대폰이라는 기계 자체,
즉 하드웨어와 그 안의 소프트웨어인 OS로 구성되어요.
서로 의존하는 존재인 이 둘이 합쳐질 때야
비로소 사용자가 제품을 이용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외에도 우리는 수많은 OS와
살아가고 있습니다. OS의 존재를
알아보는 방법은 매우 간단해요.
생활 속에 마주하는 여러 하드웨어 속에
무엇이 들어있을지 상상해 보시면 됩니다.
오늘은 우리 실생활에서 익숙하게 사용하는
하드웨어 속 OS를 살펴보겠습니다.
바로 은행과 편의점, 지하철 역사 안에서
숱하게 볼 수 있는 이 기계, ATM입니다.
하루에 이동하면서 몇 개의 ATM을 지나치는지 예측이 되시나요? 특히 수도권에 사시는 분이라면 수십, 수백 개의 ATM을 지나치게 될 거예요. 실제로 한국은 ATM 보급률이 높습니다. IT 강국답게 말이죠. 해외 주요국에 비해 3배나 높다고 하니, 감이 오실 거예요. 2021년에 서울 내 1km당 설치된 ATM만 약 35대였으니 지금은 훨씬 많을 겁니다.
출처= 연합뉴스
덕분에 요즘은 많은 사람이 현금을 가지고 다니지 않지만, 현금 접근성이 높은 금융 생활권은 유지됩니다. 언제 어디서나 도처에 깔린 ATM을 통해 쉽게 현금을 뽑을 수 있기 때문이에요.
그런데 당장 현금을 찾는다고 생각하면 어디로 가시겠어요?
약 5년 전부터 은행 ATM은 감소 추세에 들어섰습니다. 일단 모바일 플랫폼을 통한 거래가 증가한 게 주요한 원인이 되었어요. 더 이상 사람들이 이체를 하려고 ATM에 직접 가진 않으니까요. 그러다 보니 은행은 비용 감소를 위해 은행 점포를 비롯해 ATM을 전반적으로 줄이기 시작했습니다.
ATM은 설치하는 것뿐만 아니라 끊임없이 유지 보수를 하면서 관리해 줘야 합니다. 이 비용도 만만치 않다는 것이죠.
출처=CEO스코어데일리
그런데 반대로 은행이 아닌 VAN 사가 운영하는 ATM 수는 급증했어요. 은행이 아닌 다른 곳에 설치된 ATM은 대부분 VAN 사에서 운영한다고 생각하심 됩니다.
카카오뱅크, 케이뱅크 등 지점 없는 인터넷 은행이 출범하면서 VAN사 ATM을 활용하기 시작한 것도 큰 이유에요. VAN 사도 수수료를 낮게 책정해 손님을 끌었습니다. 예전엔 편의점 ATM에서 돈을 뽑을 때 수수료가 천 원 이상씩 나오고 했거든요. 이제는 근데 무료로 진행되는 곳이 많습니다.
심지어 시중은행도 자사 ATM은 줄인 대신 VAN사 ATM을 많이 활용함으로써, 전반적으로 설치 및 유지 보수 비용을 30%나 줄였다고 해요. 이 정도면 윈-원이라고 할 수 있겠죠?
우리가 흔히 접하는 ATM은 정말 많은 장점을 갖고 있어요. 일단 24시간 어디서나 쓸 수 있어 접근성이 편리하고, 스마트폰 간편 출금 등으로 수수료도 0원이죠. 재밌는 건, 2020년에만 편의점의 연간 매출이 920억 원에 달했다는 거예요. 사람들이 현금 찾으러 편의점 왔다가 돈만 뽑고 가진 않는다는 겁니다.
이렇게 ATM은 현금 없는 사회로 진입하면서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요. 게다가 요즘은 ATM에서 거래 활동 외에 휴대폰 개통 등 다양한 서비스까지 제공된다고 하니, 그 활용도가 훨씬 다양해졌다고 하겠습니다.
ATM 내 OS는 다소 보수적으로 운영되는 편인데요, 티맥스가 만드는 OS도 ATM에서 충분히 활용될 수 있을 거예요. 특히 티맥스의 OS는 리눅스 Debian 기반의 오픈소스로 개발되었기 때문에 보안 면에서도 안전하고 비용도 합리적입니다.
바야흐로 전성시대를 맞이한 ATM, 그 안에는 OS가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꼭 기억해 주세요. 다음 시간에 또 재밌는 OS 얘기로 돌아오겠습니다!